황금연휴 잡아라..百, 정기 세일 돌입

조윤주 2021. 9. 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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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두 번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일제히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정기 세일에서 최근 백화점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정조준했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고객경험부문장은 "코로나로 장기간 침체되어온 소비 심리가 이번 정기 세일을 기점으로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세일 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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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두 번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일제히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최근 백신 1차 접종율이 70%를 돌파했고 오는 4일과 11일 두번의 대체 공휴일이 끼어 있는 만큼 이번 세일에서 소비 심리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28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대형 백화점들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매일 1만 명 대상 최대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준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앱에서 선착순 1만 명에게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10% 사은행사 쿠폰을 발급한다. 사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세일 기간 이후 '1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한번 더 준다.

매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대체 먼데이 쿠폰' 릴레이 행사도 있다. 화장품, 골프·아웃도어, 패션 등의 순이다. 세일 기간 막바지인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코로나 백신 접종 고객에 한하여 식당가 및 식품관 매장 이용시 10% 사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5만명에게 증정한다.

세일폭도 크다. 여성 · 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참여 브랜드에 따라 10~30% 할인하며, 이월 상품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의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정기 세일에서 최근 백화점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정조준했다. MZ세대 구매 비중이 높은 뷰티·패션 상품군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7~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혜택을 늘렸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인 만큼 세일 기간 동안 고객 간의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은 상품권을 매장에서 백화점 카드 포인트로 바로 적립받을 수 있는 '주·머니'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도 상품 행사 및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준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총 89개 브랜드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기획전으로는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44% 할인하는 '나이키 정기 세일전'과 △온앤온 △리스트 등이 참여하는 '영캐주얼 가을세일 기획전' 등이 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야외 광장에서는 10월 20일까지 프랑스 왕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에서는 '빛의 거장'을 테마로 한 다양한 하이 주얼리들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고객경험부문장은 "코로나로 장기간 침체되어온 소비 심리가 이번 정기 세일을 기점으로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세일 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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