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이종배 예결위원장 만나 "전북 국가예산 초당적 협력"요청

김민수 입력 2021. 9. 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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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북을 찾은 국회 예결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등과 만나 전북 국가예산 확보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28일 전북도청에서 이종배 위원장 등과 국가예산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수질개선, 신산업구축 동력사업, 문화관광, 농생명산업 등 전북도 주요 국가사업의 지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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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8일 이종배 위원장,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등 국민의힘 의원 전북 방문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현업축사 매입’ 등 전북 주요예산 협력 요청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 순. 2021.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북을 찾은 국회 예결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등과 만나 전북 국가예산 확보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28일 전북도청에서 이종배 위원장 등과 국가예산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수질개선, 신산업구축 동력사업, 문화관광, 농생명산업 등 전북도 주요 국가사업의 지원을 피력했다.

전북도민이 고대해 온 신산업지도를 완성하려면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고 절실하다는 판단으로,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에 앞서 국회 예결위원장을 상대로 사전에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사업을 알리고 향후 국회 상임위·예결위에서 신규·증액 반영시킬 계획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도는 정부예산안에 과소·미반영된 사업 중 새만금·SOC 사업을 비롯해 산업체질 강화 및 융복합 미래신산업, 농생명산업 등 국회단계 반영이 필요한 중점사업 15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전북의 산업체질 강화 및 융복합 미래신산업 분야로는 해양무인이동체 기술 검증에 최적지인 새만금 내수면에 구축하는 ’소형 해양무인시스템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이 강점을 가진 농생명산업 분야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식품기업 견학 및 체험, 교육, 박물관 등 복합적인 시설구축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사업과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 기반 조성을 위한 ‘농업 기후변화대응 교육기반 구축’ 사업비 반영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주=뉴시스] 28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정책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1.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도민의 자존의식을 고취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로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사업의 국비 반영과 속도감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을 위해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의 예타 통과와 기본계획 수립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전북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에서는 금융위원회 권고사항을 이행하며 금융중심지 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한 혁신도시에 제3금융중심지 추가 지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종배 예결위원장은 “전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업지도 대개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가질 것이며, 특히 새만금 SOC 조기 구축 등 주요 현안 해결에도 전북에 힘을 모아주어 호남 동행, 전북 동행의 힘을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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