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변 붉은 메밀꽃 활짝..8만2천㎡ 규모

배연호 2021. 9. 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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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붉은 메밀꽃밭이 2일부터 3주간 개방된다.

붉은 메밀꽃밭은 동강 변에 8만2천500㎡ 규모로 2019년 조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2020년 개최한 제1회 붉은 메밀 축제에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영월군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영월군 관계자는 28일 "동강,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붉은 메밀꽃밭의 가을 풍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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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마을 붉은 메밀꽃밭 2020년 가을 풍경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붉은 메밀꽃밭이 2일부터 3주간 개방된다.

먹골마을 주민은 전통음식을 만들어 판매도 한다.

붉은 메밀꽃밭은 동강 변에 8만2천500㎡ 규모로 2019년 조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2020년 개최한 제1회 붉은 메밀 축제에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영월군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영월군 관계자는 28일 "동강,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붉은 메밀꽃밭의 가을 풍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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