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공장서 덤프트럭에 치인 60대 직원 사망
보도국 2021. 9. 28. 12:58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7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성수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직원 A씨가 공장 안을 주행하던 덤프트럭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다가오는 걸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빅5' 병원 교수들, 일제히 '주 1회 휴진' 결정
- 김성태 "술자리 없었다" 재확인…이화영은 관련자 고발
- 경찰, '한동훈 딸 논문대필 무혐의' 수사심의위 올려
- 암환자단체 "의료붕괴 심각…의료개혁특위는 '공염불'"
-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라파 작전'…18개국 정상 "인질 석방" 촉구
- 기재차관 "배추·당근 등 5월 중 할당관세 0%"
-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4호포…MLB 통산 40홈런
- '33배 폭증' 백일해 유행 비상…최근 10년간 최다
-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린다며 이웃 살해…징역 23년 확정
-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음주운전…"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