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윤산하, 자가격리 해제 "활동 재개 예정" [공식입장]

최혜진 기자 2021. 9. 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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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문빈, 윤산하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금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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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윤산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 윤산하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금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문빈, 윤산하는 오는 29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아스트로의 진진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진과 동선이 겹친 문빈, 윤산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한 바 있다.

▲ 이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의 문빈, 윤산하의 활동 재개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금일(28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하였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문빈, 윤산하는 익일(29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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