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무관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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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창원KBS홀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무관중 개최하고, 녹화된 공연은 KBS창원 1TV에서 10월17일 오후 11시20분부터 50분간 특집 방송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콘서트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예술단체에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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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BS창원 1TV 10월17일 오후 11시20분부터 50분간 특집방송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 뮤지컬배우 출연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창원KBS홀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무관중 개최하고, 녹화된 공연은 KBS창원 1TV에서 10월17일 오후 11시20분부터 50분간 특집 방송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콘서트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예술단체에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진모 지휘자가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감미롭고 역동적인 선율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레미제라블의 대표곡들을 연주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유성녀, 오신영과 뮤지컬배우 윤영석, 최윤호 등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All I ask of you',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 등을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김병인 한국전력 경남본부장은 "콘서트로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 도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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