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악재' 공 맞은 벨트, 왼쪽 엄지 손가락 골절 부상

한이정 입력 2021. 9. 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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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악재를 맞았다.

미국 MLB.com은 9월2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루수 브랜든 벨트가 왼쪽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자이언츠는 최고의 타자 한 명 없이 정규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검진 결과, 왼쪽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벨트는 올해 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89안타 29홈런 59타점 OPS 0.975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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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악재를 맞았다.

미국 MLB.com은 9월2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루수 브랜든 벨트가 왼쪽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자이언츠는 최고의 타자 한 명 없이 정규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다"고 전했다.

벨트는 지난 27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7회초 왼쪽 손가락에 사구를 맞는 부상을 입었다. 1사 1루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하던 도중 손에 공을 맞았다.

이날 검진 결과, 왼쪽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MLB.com은 "회복 플랜을 짜고 복귀 일정을 결정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동안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LA 다저스에 2경기 앞서며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자이언츠에겐 안 좋은 소식이다"고 말했다.

벨트는 올해 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89안타 29홈런 59타점 OPS 0.975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3연승을 달리며 102승 54패 승률 0.654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지만, 다저스가 2경기차로 추격 중이라 벨트의 결장이 뼈아플 만하다.

벨트의 대체자 중 1순위인, 전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도 현재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상태다. MLB.com은 "러프가 복귀할 때까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윌머 플로레스를 기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브랜든 벨트)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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