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박시환, '국민가수'에 도전장 내민다

김종은 기자 2021. 9. 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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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에 유명 가수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민다.

10월 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이 가운데 '내일가수' 측은 28일 경연에 함께할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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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에 유명 가수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민다.

10월 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이 가운데 '내일가수' 측은 28일 경연에 함께할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먼저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과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슈퍼스타K 5' 준우승자 박시환과 '위대한 탄생' 톱5 출신 데이비드 오, '미스트롯2' 출신 이소원 등 각종 유명 오디션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둔 이들이 출격을 예고한 것.

뿐만 아니라 가비앤제이 출신 건지, 노라조 출신 이혁, 트랙스 정모, 전 티아라 멤버 한아름과 전 브레이브걸스 멤버 박은영, 월드컵 가수 미나, 뮤지컬 배우 고은성 등 전·현직 가수들이 줄줄이 참가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이미 자신의 장르에서 '커리어 탑'을 찍은 가수들이 많았기에, 제작진과 마스터들 역시 더욱 세밀하고 조심스럽게 무대를 심사하고 있다. 모든 인기와 명예를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진심과 열성을 다한 이들의 꿈의 무대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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