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배구계 "라바리니, 폴란드대표팀 감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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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42·노바라) 감독이 여자배구 세계랭킹 12위 폴란드 국가대표팀을 지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팍트'는 이탈리아배구계 소식통을 인용하여 "라바리니 감독은 도쿄올림픽까지 클럽과 대표팀을 효과적으로 함께 지도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국가대항전만의 매력도 느꼈다"며 폴란드 여자대표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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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42·노바라) 감독이 여자배구 세계랭킹 12위 폴란드 국가대표팀을 지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라바리니는 2019년부터 도쿄올림픽까지 한국대표팀 사령탑을 겸했다.
폴란드 일간지 ‘팍트’는 26일(한국시간) “라바리니 감독이 이탈리아 여자배구 세리에A(1부리그) 노바라와 폴란드대표팀을 함께 맡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팍트’에 따르면 ‘스테판 앙티가(45·프랑스), 페르하트 아크바쉬(35·터키)와 여자대표팀 사령탑 후보 중 하나’로 여기는 폴란드배구계보다 이탈리아배구계가 라바리니 감독이 폴란드를 지휘할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있다.
‘팍트’는 이탈리아배구계 소식통을 인용하여 “라바리니 감독은 도쿄올림픽까지 클럽과 대표팀을 효과적으로 함께 지도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국가대항전만의 매력도 느꼈다”며 폴란드 여자대표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라바리니 감독과 같이 폴란드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는 아크바쉬 감독은 터키를 2015 유럽경기대회 여자배구 금메달로 이끌었다. 앙티가는 폴란드가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남자선수권 우승을 차지할 당시 감독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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