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15세 연하 위켄드와 또 저녁 식사 "숨기려 하지 않아"

강민경 기자 2021. 9. 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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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15세 연하 가수 위켄드와와 또 다시 저녁 식사를 즐겼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최근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저녁 식사를 함께 했을 뿐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은 없었다고.

지난 6월에도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해당 레스토랑을 함께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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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안젤리나 졸리, 위켄드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15세 연하 가수 위켄드와와 또 다시 저녁 식사를 즐겼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최근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은 각각 따로 도착했지만, 저녁 식사를 함께 즐기고 레스토랑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저녁 식사를 함께 했을 뿐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은 없었다고. 지난 6월에도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해당 레스토랑을 함께 방문한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의 만남은 화제를 모았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두 사람은 단순히 사업상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 위켄드가 영화계로 진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피트와 2012년 약혼 후 2년 만에 결혼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9월 장남 매덕스를 학대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캘리포니아주 법에 따라 자녀 양육권, 재산 분할 문제를 제외하고 2019년 4월 법적으로 이혼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단독 양육권을, 브래드 피트는 공동 양육권을 주장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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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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