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4강 본경선 일정 확정..윤석열 vs 홍준표 '맞수토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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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컷오프 이후의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 순회 합동 토론회와 '맞수 토론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인천·경기 합동토론회를 끝으로 토론 일정을 마무리하면 11월1일부터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 결과를 각각 50%씩 합산해 11월5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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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선거인단 모바일·전화투표 11월1~4일, 여론조사 11월3~4일 진행..각 50% 합산해 11월5일 후보 확정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컷오프 이후의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 순회 합동 토론회와 '맞수 토론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월8일 현재 8명의 예비후보 중 4명을 '컷오프'해 2차 본 경선 진출자 4명을 확정한다.
이후 각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지역 합동토론회를, 금요일에는 서울에서 '맞수 토론회'를 진행한다.
지역 합동토론회 일정은 Δ10월11일 광주·전남·전북 Δ13일 제주 Δ18일 부산·울산·경남 Δ20일 대구·경북 Δ25일 대전·세종·충남·충북 Δ27일 강원 Δ31일 서울·인천·경기 순이다.
맞수 토론회는 10월 15일·22일·29일 서울에서 진행한다. 4명의 후보가 1대1로 토론을 벌이려면 6번의 맞수 토론이 필요한 만큼 하루에 2번의 맞수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대진표는 10월8일 본경선 진출자 확정 이후 추첨으로 결정한다. 지난 4·7 재보궐선거 경선 당시 맞수 토론에서는 후보자별 20분씩 40분간 맞수 토론을 벌인 바 있다.
서울·인천·경기 합동토론회를 끝으로 토론 일정을 마무리하면 11월1일부터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 결과를 각각 50%씩 합산해 11월5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당원 투표는 11월1~2일 '모바일 투표'에 이어 3~4일 전화투표(ARS)로 진행한다. 일반인 여론조사는 11월3~4일 진행하되 각 후보별 '본선 경쟁력'을 묻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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