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기장군 홍보대사 위촉

홍보대사 위촉식 후 김다연양이 기장군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청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다현양이 28일 부산 기장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다현 양은 최근 전 국민의 관심을 사로잡은 프로그램인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한 이후 신곡 ‘그냥 웃자’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김다현은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앙대회 최우수상(2019), 전국 정산아리랑가창대회 최우수상(2019) 등 전국 국악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국악인으로서도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장군 홍보대사는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군의 주요 시책 홍보는 물론 재능 기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다현은 10월부터 기장군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기장군 홍보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