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총, 교육환경 개선 위한 교섭·협의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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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기교총)와 28일 남부청사에서 2021년 교섭·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주훈지 경기교총회장을 비롯해 교섭위원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했다.
상견례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총의 협력과 지원 아래 혁신교육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육개혁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경기교총과 함께 모든 학교가 학교자치를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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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기교총)와 28일 남부청사에서 2021년 교섭·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주훈지 경기교총회장을 비롯해 교섭위원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접수한 요구안을 부서별로 검토한 뒤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경기교총과 교섭 일정과 절차에 합의했으며, 부서별 실무교섭·협의는 10월 초부터 본격 이루어진다.
경기교총의 요구안은 31개조 44개항으로 Δ교원 인사와 임용제도 개선 Δ교원복지와 근무여건 개선 Δ교권과 교원 전문성 신장 Δ교육환경 개선 Δ교원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상견례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총의 협력과 지원 아래 혁신교육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육개혁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경기교총과 함께 모든 학교가 학교자치를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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