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안산에 뜬다'..최종예선 시리아전, 7일 와~스타디움서 개최

안영준 기자 2021. 9. 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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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 경기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는 7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전, 12일 오후 10시30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전을 각각 치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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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정은 12일 오후 10시30분 아자디서 킥오프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대표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6.3.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 경기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는 7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전, 12일 오후 10시30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전을 각각 치른다"고 발표했다.

지난 27일 10월 최종예선에 나설 엔트리 27인을 발표한 대표팀은 오는 10월 4일 파주NFC에 소집한 뒤 7일 안산에서 시리아전을 치르고, 8일 회복 훈련을 한 뒤 9일 이란으로 출국한다.

한편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1승1무(승점 4)를 기록, 2승(승점 6)의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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