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성적 중간층 보충지도 '점프업 프로그램' 운영

이도연 2021. 9. 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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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성적 중간층 학생들의 학습 결손 회복을 위해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은 담임이나 교과전담 교사가 초등학생 중 성적이 중간층인 학생을 보충지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는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나 방학을 이용해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수 있으며 소수 인원의 집중 지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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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업 프로그램'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성적 중간층 학생들의 학습 결손 회복을 위해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등 점프업 프로그램은 담임이나 교과전담 교사가 초등학생 중 성적이 중간층인 학생을 보충지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는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나 방학을 이용해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수 있으며 소수 인원의 집중 지도도 가능하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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