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정조대왕 한글 유니폼 입고 시즌 마친다

배정훈 기자 2021. 9. 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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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는 다음 주부터 정조대왕 유니폼을 입고 정규 시즌을 마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정조대왕 유니폼은 KT의 연고지인 경기도 수원을 상징하는 유니폼으로, 올해까지 5년째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다음 달 5일 수원 NC전부터 정규시즌 종료까지 홈 경기에서 정조대왕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유니폼은 오는 10월 9일 한글 반포 574주년을 기념해 가슴에 훈민정음체로 구단명 '케이티 위즈'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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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는 다음 주부터 정조대왕 유니폼을 입고 정규 시즌을 마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정조대왕 유니폼은 KT의 연고지인 경기도 수원을 상징하는 유니폼으로, 올해까지 5년째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다음 달 5일 수원 NC전부터 정규시즌 종료까지 홈 경기에서 정조대왕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유니폼은 오는 10월 9일 한글 반포 574주년을 기념해 가슴에 훈민정음체로 구단명 '케이티 위즈'를 적었습니다.

뒷면에는 '수원'을 표기했고, 구단명과 선수명, 배번 등에는 수원화성 돌벽 무늬에서 착안한 벽돌 패턴을 새겼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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