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44억 규모 펀드 조성..학생·교원 창업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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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기술지주회사는 44억원 규모의 '연세대기술지주개인투자조합(YUTH) 4호 펀드'를 결성해 학생·교원 창업기업 투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연세대 기술지주회는 YUTH 4호 펀드를 통해 미래차,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기반 사업모델, 스마트 헬스케어 등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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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연세대 기술지주회사는 44억원 규모의 '연세대기술지주개인투자조합(YUTH) 4호 펀드'를 결성해 학생·교원 창업기업 투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연세대 기술지주회는 YUTH 4호 펀드를 통해 미래차,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기반 사업모델, 스마트 헬스케어 등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주목받는 분야인 메타버스, 확장현실 기반 교육 플랫폼 등 비대면 서비스와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충용 연세대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전날 YUTH 4호 결성총회에서 "수년간 대학창업펀드를 결성해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교원 및 대학원생의 기술 창업 활성화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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