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제52대 협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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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대 대구경북기자협회장에 진식 현 협회장이 연임됐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27일 14개 회원사 지회장 만장일치로 진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지난해 1월부터 대구경북기자협회를 맡아 온 진 회장은 취임 후 기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 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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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대 대구경북기자협회장에 진식 현 협회장이 연임됐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27일 14개 회원사 지회장 만장일치로 진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지난해 1월부터 대구경북기자협회를 맡아 온 진 회장은 취임 후 기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 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진 회장은 "부족함이 많음에도 믿고 맡겨준 지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다 나은 언론환경을 조성하고 대구경북 시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데 힘쓰는 한편 기자로서 품위를 지키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진 회장은 199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영남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현재 체육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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