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3 확진자 동선 접촉 147명 전원 음성..일평균 9명대

고성식 2021. 9.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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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등학교 3학년 대입 수험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 같은 학생 및 교직원 147명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제주도는 27일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3학년 1명이 확진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 등 14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최근 일주일(21∼27일) 총 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기간 일별 평균 확진자는 9.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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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고등학교 3학년 대입 수험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 같은 학생 및 교직원 147명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도는 27일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3학년 1명이 확진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 등 14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일부 밀접 접촉자들에 대하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다.

제주에서는 최근 일주일(21∼27일) 총 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기간 일별 평균 확진자는 9.43명이다.

이달 들어 243명이 확진됐고 지난해부터 누적 확진자는 2천855명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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