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8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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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올해 하반기 사무·정보통신기술(ICT)·기계·전기·화학·토목·건축 직군 등에서 신입사원 84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이번 하반기 정규직 채용에도 응시자 간 충분한 공간 확보 등 안전한 채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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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올해 하반기 사무·정보통신기술(ICT)·기계·전기·화학·토목·건축 직군 등에서 신입사원 84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도 진행한다. 남부발전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 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 면접대상자에게는 면접 응시 유의사항을 담은 설명 영상을 제공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채용 전 과정에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차 면접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이번 하반기 정규직 채용에도 응시자 간 충분한 공간 확보 등 안전한 채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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