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2021. 9. 28.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천구 취업박람회 비대면 면접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은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박람회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하게 된다.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특히 여성구직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다"면서 "이번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하여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