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상담부터 지원까지' 장수군, 고용출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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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장수읍의 군민회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출장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장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이곳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있는 전주까지 오가야했던 대상자의 불편을 없앴다.
군 관계자는 "출장소의 지속적 운영으로 지역일자리 및 고용서비스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 군민들이 필요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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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장수읍의 군민회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출장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장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이곳은 격주 화요일에 대상 군민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지원업무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과 실업급여지원, 무료 위탁교육, 정책홍보, 취업알선 및 연계 등이다.
특히 이곳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있는 전주까지 오가야했던 대상자의 불편을 없앴다. 이곳에서는 수급자격 상담뿐 아니라 실업급여 인정, 실업급여 지급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 지원한다.
군은 2주마다 열리는 출장소를 통해 100여명이 혜택을 받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와 관련, 실업급여는 1년 6개월 이내에 180일 이상 일한 근로자(초단기간 근로자의 경우, 24개월)가 일자리를 잃었을 때 실업이 인정된다면 90~270일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가 지급하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출장소의 지속적 운영으로 지역일자리 및 고용서비스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 군민들이 필요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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