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악취 예방 은행 조기 채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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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진동털이기'를 도입해 은행 조기 채취에 나선다.
익산시는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하면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대기정화와 토양정화에 효과가 큰 은행나무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보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진동털이기를 도입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기에 열매를 채취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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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진동털이기'를 도입해 은행 조기 채취에 나선다.
익산시는 시청 주변을 비롯한 익산대로, 인북로, 시내 주요 도로 등 15개 노선의 은행나무 1030그루에 대해 은행 조기 채취에 나서 다음 달 중순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검사를 의뢰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이상이 없으면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하면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대기정화와 토양정화에 효과가 큰 은행나무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보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진동털이기를 도입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기에 열매를 채취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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