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도시공사 사장 인사특위 활동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 광주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인사특위는 28일 오전 회의를 열고 특위 활동을 지원할 전문가를 위촉하고 광주도시공사 소관 주요 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들었다.
인사특위는 광주도시공사의 기본현황, 주요 현안사업, 사업별 추진 상황 등 업무 보고와 질의·답변을 통해 청문회에서 활용할 자료 등을 검토하고 수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 광주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인사특위는 28일 오전 회의를 열고 특위 활동을 지원할 전문가를 위촉하고 광주도시공사 소관 주요 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들었다.
위촉된 전문가는 성백섭 조선대 교수와 정제평 호남대 교수 등 2명이다.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의 자질과 전문성 검증에 필요한 자문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인사특위는 광주도시공사의 기본현황, 주요 현안사업, 사업별 추진 상황 등 업무 보고와 질의·답변을 통해 청문회에서 활용할 자료 등을 검토하고 수집했다.
김익주 인사특위 위원장은 "광주도시공사는 광주시의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지원하는 핵심적인 공공기관인 만큼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는 도시공사 사장 후보로 정민곤 전 광주시의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정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는 10월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