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탄소중립 정책포럼.."수소 터빈 등 확보해야"

조정호 2021. 9. 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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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선도를 위해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과 남부발전 탄소중립 방향을 점검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비영리 전력산업 연구기관 EPRI 인터내셔널 조재수 한국 법인장이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과 남부발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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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탄소중립 정책포럼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과 EPRI 인터내셔널 조재수 한국 법인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선도를 위해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과 남부발전 탄소중립 방향을 점검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비영리 전력산업 연구기관 EPRI 인터내셔널 조재수 한국 법인장이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과 남부발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조 법인장은 "탄소중립 기술개발 협업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확장해야 한다"며 "발전사로서 생존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등 탄소 저감 기술개발과 수소 터빈 등 무탄소 신규전원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7월 탄소중립 의사결정기구인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하고 실무진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대응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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