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순 보령시의장 "코로나속 자신만의 문화생활 만들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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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박금순 의장이 전날 집무실에서 '2021 문화의 달' 챌린지에 동참, 내달 충남도에서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의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일상 생활이다'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코로나19로 문화 행사를 즐기지 못하지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문화 생활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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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동참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박금순 의장이 전날 집무실에서 ‘2021 문화의 달’ 챌린지에 동참, 내달 충남도에서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매년 개최하는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하기위해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박 의장은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박 의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일상 생활이다'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코로나19로 문화 행사를 즐기지 못하지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문화 생활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올해 충남지역 문화의 달 행사는 도청 메인무대 및 홍예공원 일원 등에서 역사문화, 생활예술,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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