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래 성장동력 견인 신규 시책 신규 국가사업 발굴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9. 28.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2022년 신규시책과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59건 1282억 원과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64건 1조 2366억 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내년 신규시책은 익산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내년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신규시책 59건 1282억 원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64건 1조 2366억 원
익산시가 27일 2022년 신규시책과 2023년 국가예산 신고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2022년 신규시책과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59건 1282억 원과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64건 1조 2366억 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과 동시에 익산 도약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신규시책에는 지역업체 이용 확대를 위한 다이로움 공공마켓 구축과 지역서점 활성화, 청년 다이로움 창업 지원, 농촌 건강힐링마을 조성, 생활밀착형 숲 조성, 활성탄 섬유 기술지원 산업화 촉진사업, 미륵사지 가상현실 복원 등이 포함됐다.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에는 KTX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산재전문병원 건립, 한국 사회서비스 교육연수원 건립, 금강 자전거길 개선 등이 발굴됐다.

익산시는 내년 신규시책은 익산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내년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정부 중점사업에 부합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여 민선 8기에는 국가예산 1조 원 시대를 열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