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천동 철거현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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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오천동 건물 철거현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여수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쯤 여수시 오천동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암모니아 배관을 건드리면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누출 차단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관 안에 남아 있는 암모니아가 누출된 것으로 양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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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오천동 건물 철거현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여수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쯤 여수시 오천동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암모니아 배관을 건드리면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누출 차단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관 안에 남아 있는 암모니아가 누출된 것으로 양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차단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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