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무주군, 185개 축산농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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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가축 질병 예방 등을 위해 전 축산시설을 점검한다.
무주군은 내달 말까지 축산법에 따라 가축사육업에 허가・등록된 18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점검을 통해 사육시설 면적에 따른 적정 사육두수와 소독방역시설 필수장비 구비, 축산업 허가 등록자 및 가축 거래상인 보수교육 이수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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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가축 질병 예방 등을 위해 전 축산시설을 점검한다.
무주군은 내달 말까지 축산법에 따라 가축사육업에 허가・등록된 185개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점검을 통해 사육시설 면적에 따른 적정 사육두수와 소독방역시설 필수장비 구비, 축산업 허가 등록자 및 가축 거래상인 보수교육 이수 등을 확인한다.
그 외 휴업과 폐업 등 발생에 따른 허가(등록)자의 준수사항 이행 등을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자체개선울 유도하거나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축산법에 따라 행정처분한다.
군 관계자는 "점검은 적정 가축사육밀도 유지와 적정한 소독방역시설 운영, 바람직한 축산 퇴비관리를 통해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이라며 "바람직한 축산업 조성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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