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상공인 제품 방송으로 판다..네이버쇼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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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네이버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상품 판매에 나선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거점공간도 내실 있게 구축·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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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가 네이버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상품 판매에 나선다.
시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네이버·전북전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네이버 라이브쇼핑 플랫폼을 통해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게 목적이다.
방송은 다음 달 6일 ‘전주 소상공인 로컬맛집 밀키트’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진행은 네이버 라이브쇼핑 전속 쇼호스트 팀인 네벤저스가 맡는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3~5일 디자인농부의 잡곡, 한스푸드의 임실치즈핫도그,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의 닭가슴살 등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시범 판매한 바 있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거점공간도 내실 있게 구축·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활용 지원교육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 올 연말까지 팔복동에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지원을 위한 전문스튜디오 5개실과 교육장, 편집실, 오픈스페이스 등이 들어선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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