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도·시·군의원, 홍준표 지지선언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국민의힘 경남 사천·남해·하동 도·시·군의원 일동은 28일 오전 사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홍준표 대통령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도·시·군의회 의원들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정권교체를 이루어낼 적임자인 홍준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정부는 경제, 사회,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고 퍼주기식 정책으로 칭년과 미래세대에 빚더미를 물려주는 무능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랜 정치 경험으로 검증되고 준비된 홍준표 후보가 무능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미래 선진국으로 도약시킬 최적임자일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지사 시절 경남도 채무 제로를 달성한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채무를 대폭 줄이고 노조 개혁을 통한 시장의 노동 유연성을 높여 경제 안정화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만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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