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42명 확진, 월요일 최다..확진율 1.0→1.6%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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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42명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42명이 늘어나 누적 9만8497명이다.
누적 서울시 확진자는 642명이다.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도 9명 늘어 누적 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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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42명 발생했다.
월요일 기준 최다치를 일주일 만에 또 경신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42명이 늘어나 누적 9만8497명이다. 1만327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고 8만459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635명이다. 영등포구 거주자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26일 사망했다. 노원구 거주자는 23일 확진 판정 후 전날 숨졌다.
전날 검사실적 대비 당일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확진비율은 1.0%에서 1.6%로 뛰었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전통시장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서울시 확진자는 642명이다.
중구 중부시장에서도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67명이다.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도 9명 늘어 누적 66명이다.
금천구 직장과 동대문구 노래연습실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금천구 직장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전날 확진자는 3명이다. 동대문구 노래연습실에서는 전날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를 접촉한 경우는 379명이다.
27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5명은 해외유입, 37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21.4%로 가장 많았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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