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5800가구 공급.. 서울 등 수도권 4300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집 물량은 청년 1248가구, 신혼부부 4563가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모집하는 청년(1108가구)·신혼부부(2463가구) 매입임대주택 3571가구는 30일부터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가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2240가구)에 대한 구체적인 입주자격 등은 해당 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5811가구 규모의 '2021년 제3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물량은 청년 1248가구, 신혼부부 4563가구다. 지역별로 서울 등 수도권이 4294가구, 그 외 지역은 1517가구다. 청년·신혼부부는 소득·자산 등 자격 검증을거쳐 이르면 12월 초부터 입주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한다. 시세의 40~50%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19∼39세)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입주순위를 결정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Ⅰ유형(3512가구)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1051가구)이 공급된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외에도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및 일반 혼인가구(신혼Ⅱ)도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모집하는 청년(1108가구)·신혼부부(2463가구) 매입임대주택 3571가구는 30일부터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가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2240가구)에 대한 구체적인 입주자격 등은 해당 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 공장서 넘어진 5t 기계에 맞은 60대 일용직 사망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선우은숙 엄청난 충격…" 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
- 218㎝ 최홍만 "하루 7끼 먹어…밥 14공기"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