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 미사일 발사 '도발이냐' 질문에 '유감 표명'으로 대신

안정식 기자 2021. 9.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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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도발'이냐는 질문에 '유감'이라는 말로 대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단 브리핑에서 북한의 오늘(28일) 아침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는 NSC의 입장으로 대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고 "한반도 정세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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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도발'이냐는 질문에 '유감'이라는 말로 대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단 브리핑에서 북한의 오늘(28일) 아침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는 NSC의 입장으로 대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고 "한반도 정세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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