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교육회복 위해 17억 추가 지원

최현구 기자 2021. 9. 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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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육지원 사업은 Δ생활적응 프로그램 지원 Δ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Δ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형 직업훈련실 구축 Δ장애학생 스마트교육 지원 확대 Δ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 중재 지원 Δ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지원 Δ노후화된 특수학교(급) 학교시설 개선 등이다.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 류동훈 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학습결손으로 인한 학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특수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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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회복
충남도교육청.© 뉴스1

(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심리, 정서, 사회성 회복 지원을 위해 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직업역량 강화, 스마트교육을 위한 기자재 확대 등 맞춤교육으로 17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교육지원 사업은 Δ생활적응 프로그램 지원 Δ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Δ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형 직업훈련실 구축 Δ장애학생 스마트교육 지원 확대 Δ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 중재 지원 Δ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지원 Δ노후화된 특수학교(급) 학교시설 개선 등이다.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 류동훈 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학습결손으로 인한 학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특수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방역 등 보조 인력 153명, 초등 특수학교(급) 한시적 기간제 교사 12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심리·정서 장애학생 행동 중재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 학습지원을 위한 대학연계 예비특수교사-학생 도움단 운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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