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전개 지역 이미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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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상관면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상관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월~8월 주민디자인기획단 운영을 통해 새원 역사거리 조성과 골목길 정비에 관한 주민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중에 있다.
이 지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골목길 CCTV, LED보안등, 편의시설물 등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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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상관면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상관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월~8월 주민디자인기획단 운영을 통해 새원 역사거리 조성과 골목길 정비에 관한 주민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중에 있다.
이 지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골목길 CCTV, LED보안등, 편의시설물 등이 설치된다.
또 마을정원이 조성되며 담장정비, 골목길 포장 사업이 병행된다.
여기에 골목길과 담장, 옹벽 등에 마을역사를 주제로 조형물과 조명 등을 활용해 새원길의 역사를 느끼게 하는 보행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참여가 사업추진에 도움이 된다”며 “향후 전개될 다른 단위사업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관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뉴딜사업 유형 중 ‘우리동네살리기’로 주거환경 재생과 마을경쟁력 회복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총 75억원이 투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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