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외국인 5명 등 9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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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는 외국인 5명 등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 9명 가운데 외국인이 5명으로 외국인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확진된 5명 가운데는 외국인이 3명을 차지했고 청주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자가격리중 1명 등 외국인 5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내국인 대비 외국인의 확진 비율이 8월 6배에서 9월에는 16.4배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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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는 외국인 5명 등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 9명 가운데 외국인이 5명으로 외국인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확진된 5명 가운데는 외국인이 3명을 차지했고 청주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자가격리중 1명 등 외국인 5명이 확진됐다.
또 내국인은 유증상 검사를 받은 2명과 청주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내국인 대비 외국인의 확진 비율이 8월 6배에서 9월에는 16.4배로 급증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월간업무보고회에서 "외국인의 PCR 검사와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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