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섹시한 힘줄 ∙ 성난 눈빛에 잠 확깨는 "굿모닝"

최이정 입력 2021. 9. 28. 10:52 수정 2021. 9.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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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우 마동석이 잠 확 깨는 '아침'을 선사했다.

마동석은 28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로는 유일하게 주연 타이틀 롤로 마블에 합류, 10인의 주인공 중 마동석은 '길가메시'역을 맡았다.

 마동석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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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글로벌 배우 마동석이 잠 확 깨는 '아침'을 선사했다.

마동석은 28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의 스틸이 담겨져 있는데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서사가 담긴 성난 눈빛과 블랙 의상을 배경으로 돋보이는 손의 힘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인다.

마동석은 할리우드 영화 ‘이터널스’의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상황.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는 MCU의 새 세계관을 담는 작품.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로는 유일하게 주연 타이틀 롤로 마블에 합류, 10인의 주인공 중 마동석은 ‘길가메시’역을 맡았다. 마동석은 영화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특유의 유머, 통쾌한 액션까지 모두 담아냈다. 파워를 상징하는 그의 캐릭터는 이들 중 가장 파워풀하고 강한 전사로, 한 방의 펀치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력한 캐릭터다. 마동석의 장기. 복싱을 입힌 ‘길가메시’의 액션은 특유의 큰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터널스' 뿐만 아니라 국내 차기작에서도 열 일 활동을 보이는 마동석은 그의 제작사 ‘빅펀치 픽쳐스’를 통해 영화 ‘범죄도시2’, ‘압구정 리포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 및 기획, 제작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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