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제주 도로 달리던 오토바이 단독사고 2명 사상

우장호 2021. 9.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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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제주 한림읍 인근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제주 서부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22)씨가 숨지고, B(21)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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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심야에 제주 한림읍 인근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제주 서부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22)씨가 숨지고, B(21)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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