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난치병 학생에 학원비·진료비 등 연간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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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10월5일부터 29일까지 중증 질환 학생의 학습권·건강권 보장을 위해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 2차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 학생이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제1차 난치병 학생 지원금 신청 건 중 65명에게 7280만원을 지난 7월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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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교육청이 10월5일부터 29일까지 중증 질환 학생의 학습권·건강권 보장을 위해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 2차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 학생이다.
또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학업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도 포함된다.
1인당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Δ온라인 수강료 Δ예체능 학원비 Δ비급여 진료비 Δ체재비 등 본인이 원하는 항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비 지원 의료비 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지원 받을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보호자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각종 납부영수증 등을 구비한 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안전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용 이메일,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제1차 난치병 학생 지원금 신청 건 중 65명에게 7280만원을 지난 7월 지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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