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국제부부2' MC 된다..김원희와 호흡 (공식)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윤시윤이 '국제부부2' MC로 발탁돼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MBN 관계자는 9월 28일 뉴스엔에 "윤시윤 씨가 김원희 씨와 '국제부부2' MC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지난 8월 시즌 종료를 알린 국제부부는 시즌 2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 '유 레이즈미 업'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열일 중이다. 또한 KBS 2TV '1박 2일' 시즌 3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친근감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국제부부 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김원희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제부부 2'는 10월 6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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