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 '아이쿱' 지분 33% 인수

계승현 입력 2021. 9. 28. 10:42 수정 2021. 9.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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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의 지분 33%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 상담과 약제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만성질환자가 주치의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쿱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및 정부 일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 '닥터바이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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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아이쿱 [유비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유비케어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의 지분 33%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환자 진료에서 질환 관리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라고 유비케어는 설명했다.

2011년 설립된 아이쿱은 환자 관리 플랫폼 '아이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 상담과 약제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만성질환자가 주치의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쿱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및 정부 일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 '닥터바이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비케어는 자사 의료 EMR 사업과 아이쿱의 사업 역량을 융합하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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