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문화다양성 교육 시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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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내달 12일부터 사흘간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 시범 수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교육은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포용적 시민 양성을 목표로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을 위해 부산문화재단은 상반기부터 예술가, 교육 강사, 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함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안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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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내달 12일부터 사흘간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 시범 수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교육은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포용적 시민 양성을 목표로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을 위해 부산문화재단은 상반기부터 예술가, 교육 강사, 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함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안을 개발해왔다.
올해 마련한 교안은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을 되짚어 보고, 인식 개선을 위한 내용을 시뮬레이션 게임 형태로 제작됐다.
시범 수업 교안과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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