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쌍꺼풀 수술 고백 "짝짝이 눈이었다"..부기 빠진 모습은?

김찬영 2021. 9.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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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함소원(45)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지난 25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은 채 춤추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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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함소원(45)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였다"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부기 빠진 모습이 나도 궁금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무엇보다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귀띔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지난 25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은 채 춤추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건강미 넘치는 함소원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6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해 프로그램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신혼 생활부터 딸 육아 과정까지 모두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댁 별장이 사실 숙박 공유 서비스라는 논란을 시작으로 시어머니 동생 통화 대역 의혹,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조작 의혹, 남편 진화 신분 조작설 등 각종 논란에 이름이 오르자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먹방’ 등 콘텐츠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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