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업무용 전기차 디자인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28일부터 업무용 전기차 1000대 외부 랩핑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
신훈주 KT 미래가치추진실 기업이미지제고P-TF 상무는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KT가 추구하는 'DIGICO' 의미를 업무용 전기차 랩핑 디자인으로 담아내어 고객과 DIGICO를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28일부터 업무용 전기차 1000대 외부 랩핑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
디자인 변경은 7월 시행한 '자동차 랩핑(Wrapping)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적용한 것으로, KT의 '디지코(DIGICO, Digital Platform Company)'라는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한 작품을 선정했다.
신훈주 KT 미래가치추진실 기업이미지제고P-TF 상무는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KT가 추구하는 'DIGICO' 의미를 업무용 전기차 랩핑 디자인으로 담아내어 고객과 DIGICO를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KT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DIGICO 디자인으로 랩핑된 KT 업무용 전기차를 촬영하고 이를 해시태그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는 '파파라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2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발표는 10월 15일이다. 당첨자에게는 AI호텔 숙박권(1명), AI로봇레스토랑 식사권(4명) 등을 제공한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QD 디스플레이' 초기 생산량 年 100만대 수준…수율 향상 최대 과제
- 삼성D, 차세대 패널 'QD디스플레이' 11월 양산
- 자율주행 '수소전기버스', 내년 세종시 달린다
- 이티에듀, 베트남 거주 한인학생 대상 메타버스 원격교육 실시
- 세종시 항노화 연구기반 바이오산업 육성한다
- 오직 우주에서만 볼 수 있는 황홀한 지구
- 엔씨소프트, 미래 먹거리모델 만든다...AI-금융 등 결합해 BM 다각화
- [알뜰폰 1000만시대, 새판을 짜자] 〈상〉 이통자회사 점유율 50% 돌파...중소사업자 성장 유도해야
- 내년 에너지효율·수요관리 R&D에 192억원 신규 편성...고부가 신산업 기술 집중
- [ESG 리딩금융]신한금융 "따뜻한 금융 미션 실천, 지속 가능한 발전 이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