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28일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발매
이재은 기자 2021. 9. 28. 10:37
[스포츠경향]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가을 감성 가득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홍보 담당자는 28일 오후 6시 유승우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앨범은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다’를 비롯해 ‘아이 원더(I Wonder)’, ‘사랑해야 할 사람’, ‘폴링(Falling)’, ‘기억할게요’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유승우는 가을 감성을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표현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대중이 이번 앨범을 듣고 많이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사랑하길 바란다”고 전해 유승우 표 웰메이드 음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유승우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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