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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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 열리는 '2021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이 10월 22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IT서비스 기술·산업 발전과 고용창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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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 열리는 '2021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이 10월 22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IT서비스 기술·산업 발전과 고용창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부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한국IT서비스학회,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후원한다.
시상 부문은 단체부문(IT서비스 기술혁신 2점, IT서비스 일자리혁신 2점)과 개인부문(IT서비스 혁신대상 2점) 등으로 나뉜다. 단체부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개인부문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현 시민협력국장),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등이 수상했다.
신청서 접수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 확인과 지원이 가능하다.
박진국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은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 IT서비스 산업의 기술 진보와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기술 개발 및 고용창출 노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규건 한국IT서비스학회장은 “IT서비스혁신을 통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선도사례가 필요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IT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학계, 산업계, 언론계가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면서 “11월 17일에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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