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참여

김태완 기자 입력 2021. 9.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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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28일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문화의 달 챌린지는 SNS를 통해 문화의 달의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처음 시작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가세로 군수는 다음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참여자로 김상식 태안소방서장과 정낙추 태안문화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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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은 태안의 항·포구가 만선으로 더욱 풍요롭게 되는 달"
28일 군청 집무실에서 문화의 달 행사 챌린지에 나선 가세로 태안군수©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28일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문화의 달 챌린지는 SNS를 통해 문화의 달의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처음 시작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고 있다.

가 군수는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정부는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 일상 속 생활문화 확대를 위해 매년 전국 광역시·도 순회 주관 방식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충남도청 메인무대 및 홍예공원 일원 등에서 역사문화, 생활예술,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나에게 문화의 달은 태안의 항·포구가 만선으로 더욱 풍요롭게 되는 달이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며 “가을 만선의 기쁨이 넘치는 태안의 항·포구처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세로 군수는 다음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참여자로 김상식 태안소방서장과 정낙추 태안문화원장을 추천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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