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10월 3일부터 금산인삼 슈퍼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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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수확철 수삼판매 확대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금산인삼 슈퍼위크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수삼센터와 금산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에서 5만 원 이상 수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각 시장에 마련된 교환처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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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매금액 최대 20% 페이백…1000만원 상당 이벤트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수확철 수삼판매 확대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금산인삼 슈퍼위크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수삼센터와 금산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에서 5만 원 이상 수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각 시장에 마련된 교환처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지급액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등이다. 교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한 5만원 이상 수삼을 구매해 금산사랑상품권을 지급받은 고객은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 냉장고, 세탁기, TV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삼판매의 어려움에 처한 농민과 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군은 10월 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공동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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