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힐링농업체험 참여 어린이 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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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실내 농업활동으로 힐링할 수 있는 '비대면 힐링농업체험학습'을 10월부터 운영하고, 오늘(28일)부터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힐링체험농원에서의 현장체험이 어려워 어린이들이 비대면으로 힐링농업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비대면 교육이 아이들의 정서순화와 심성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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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실내 농업활동으로 힐링할 수 있는 ‘비대면 힐링농업체험학습’을 10월부터 운영하고, 오늘(28일)부터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서울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로 15개 단체 600명(1단체 40명 내외)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단체는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 신청서 등의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단체는 체험재료와 비대면 교육 영상을 미리 제공받아 10월 중 희망일에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어린이들은 영상으로 힐링체험농원을 견학하고, ▴나만의 작은 정원 꾸미기와 ▴감자 허수아비 만들기 ▴곤충 기르기 활동을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 메뉴에서 선착순 신청 후 참여 신청서와 고유번호증 사본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힐링체험농원에서의 현장체험이 어려워 어린이들이 비대면으로 힐링농업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비대면 교육이 아이들의 정서순화와 심성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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